KT가 초등학교 정보화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서울시 교육청 산하 56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관리 시스템 “비즈메카 키즈케어” 구축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학교와 학부모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것으로 KT는 이를 위해 비즈메카 키즈케어 시스템을 서울지역 초등학교에 단계적으로 설치하고 유지관리 업무를 맡게 됩니다.

비즈메카 키즈케어(bizmeka KidsCare)는 전자명찰을 이용해 등·하교 출결관리를 해주는 어린이 안전관리 서비스로,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언제 학교에 도착했고 언제 집으로 출발했는지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