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22일 농어촌 지역 소아암 어린이들을 서울경마공원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주관하는 '농어촌지역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 및 가족 격려 사업’의 일환입니다.

행사에는 마사박물관과 마방 등 마사지역을 견학과 재활승마체험, 경마관람 등의 일정이 진행합니다.

승마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인 재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