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원에 박봉흠씨 ‥ '친일 재산조사위원장' 김창국씨 입력2006.04.20 15:37 수정2006.04.21 09: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 정부 출범 후 기획예산처 장관과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신(新)정책 참모'로 부각됐던 박봉흠 전 정책실장이 1년10개월 만에 공직에 복귀했다. 박 전 실장은 20일 청와대 인사추천회의에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에 내정됐다.한편 청와대는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김창국 변호사(66·법무법인 덕수)를 지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與 "野처럼 장외투쟁·단식으로 헌재 압박 않을 것"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장외 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맞대응하지 않고, 원내 대응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후 기자들에게 "민주당... 2 尹, 권영세·권성동과 면담서 "국민과 나라만 생각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풀려난 이튿날인 지난 9일 국민의힘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만나 “국민과 나라만 생각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권 원... 3 최상목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화살, 한국 정조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트럼프발(發) 미국 우선주의 화살이 우리나라를 정조준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미국이) 4월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