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화증권 최 훈 연구원은 네오위즈에 대해 향후 긍정적인 모멘텀이 실적으로 연결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2만6000원으로 34.5% 상향.

퍼블리싱 게임수 증대 및 개발사 인수를 통한 내부 개발 역량 강화로 스페셜포스에 이은 후속 모멘텀이 확보됐다고 설명했다.

FIFA온라인의 긍정적인 초기 반등과 범용성 높은 온라인 레이싱게임의 국내외 퍼블리싱을 통해 3분기부터는 신규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높은 성장률로 업종내 스프레드 격차도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