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21일 동국제강의 1분기 실적이 후판 판매 감소로 매우 저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13.4%와 9.0% 내린 3485원과 4071원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철근시황 회복과 형강 가격 인상으로 분기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정가 2만8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