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1일 LG생활건강에 대해 긍정적인 어닝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으나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7만1000원.

1분기 영업이익률이 11.5%로 2003년 3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적극적인 구조조정의 결과로 수익성이 제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긍정적 이익 모멘텀이 기대되기는 하나 높은 투자지표가 부담 요인이라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