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여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1일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위원(44)을 제23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 논설위원은 1983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생활부와 편집부,기획특집부,문화부,생활유통팀 등을 거쳐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5월10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