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기업의 개인적인 이익보다는 대중의 음악문화를 위해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불철주야 뛰고 있는 기업이 있다.

수원에 소재하고 있는 (주)썬뮤직(대표 이황선)은 지난 1990년 '경기종합악기'로 시작, 16년간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현재는 롯데백화점(잠실점)과 NC백화점(평촌점), 현대백화점(목동점)에 사업장을 내면서 국내 악기유통 분야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주)썬뮤직은 종합악기 유통회사로 악기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직원들로 구성 되어있고, 국내 유명악기 제조회사 및 외국 브랜드 수입원 대리점과 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세세한 부품부터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악기에 관한 특소세가 철폐되는 등 악기 유통의 여건이 나아졌다 하더라도 국내 악기시장은 70%가량이 외국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현실에 이 대표는 국내의 열악한 악기 산업에 관해서 우선 "국내의 제조표기가 부착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생산해야" 하며,그렇기 위한 대안으로 첫째, 인건비의 절감을 꼽았다.

외국의 저렴한 노동력을 이용하여 OEM수출을 꾀하는 것이다.

둘째는 국내 악기업계가 하나가 되는 구심점을 만들어 대기업의 공정거래위반 행위를 견제하고, 유통비용의 절감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러한 국내 악기 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주)썬뮤직은 오프라인에서의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쇼핑몰과의 접목을 통하여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인 유통과 판매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백화점내 사업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이 밖에도 대중적인 생활음악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동호회와 음악 연습실을 개방,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을 취미로 배우는 사람에서부터 전문 연주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들을 위해 음악교육신문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황선 대표는 "우리 음악문화와 산업을 위해서는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 뿐 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음악관련 시설이 들어서고 활성화 되어야 한다, 앞으로도 음악에 관련한 봉사를 통해 지역민의 대중적인 문화여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특히 외국의 브랜드가 독점하고 있는 실정에 비추어 차후 전자악기 제조분야에 뛰어들 계획"이며 세계에 당당히 내놓을 수 있는 야심찬 브랜드 육성의 포부를 밝혔다.

특히 "사람간의 만남과 헤어짐에 더욱 각별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평소의 소신을 품고 정진하겠다." 는 부분은 한 기업의 CEO로써 자신감과 봉사를 통한 인간적인 면모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주식회사 썬뮤직의 미래와 우리나라 악기산업의 앞날과 더 나아가 음악문화의 대중화를 조심스레 기대해본다.

(문의 031-267-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