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수익성 위축 당분간 지속..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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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굿모닝신한증권 나홍석 연구원은 GS홈쇼핑에 대해 판관비 지출 등으로 수익성 위축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1분기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나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오히려 29% 줄어들었다고 설명.
C2C 시장으로의 추가 경쟁자 진입이 예상되면서 경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전망돼 GS이스토어를 차기 성장 엔진으로 낙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올해 GS이스토어와 관련해 추가적으로 약 95억원의 판촉비용을 지출할 계획이며 SO수수료 역시 늘어나면서 추가적인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분기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나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오히려 29% 줄어들었다고 설명.
C2C 시장으로의 추가 경쟁자 진입이 예상되면서 경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전망돼 GS이스토어를 차기 성장 엔진으로 낙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올해 GS이스토어와 관련해 추가적으로 약 95억원의 판촉비용을 지출할 계획이며 SO수수료 역시 늘어나면서 추가적인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