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대형 주택용지 공급가격 예상보다 5~10% 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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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중대형 주택용지의 공급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5-10% 정도 오를 전망이다.
업계는 이에 따라 8월에 나올 판교 중대형 주택의 분양가가 상향조정이 불가피해져 45평형 아파트의 분양가는 6억원선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24일 건설교통부와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성남시에 따르면 토공과 성남시는 이번주중 판교신도시 중대형 택지 16개(분양 14곳, 임대 2곳) 블록에 대한 감정평가를 의뢰할 예정이다.
토공과 성남시는 감정결과가 나오면 공급가격을 결정, 내달중 공영개발시행자인 주공에 공급키로 했다.
업계는 이에 따라 8월에 나올 판교 중대형 주택의 분양가가 상향조정이 불가피해져 45평형 아파트의 분양가는 6억원선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24일 건설교통부와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성남시에 따르면 토공과 성남시는 이번주중 판교신도시 중대형 택지 16개(분양 14곳, 임대 2곳) 블록에 대한 감정평가를 의뢰할 예정이다.
토공과 성남시는 감정결과가 나오면 공급가격을 결정, 내달중 공영개발시행자인 주공에 공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