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이 KT&G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4일 신흥 이주병 연구원은 KT&G 분석 자료에서 최근 국내 담배산업이 흡연율 감소와 추가적인 가격인상 가능성, 경쟁심화 등으로 비우호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순매출단가 상승과 국산 잎담배사용 비중 감소, 수출시장 확대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판단.

올해 예상 주당순익 전망치를 3604원으로 제시하고 목표가를 6만3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