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우리투자증권이 건설업종에 대해 건설경기 개선으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최나영 연구원은 "최근 급격한 주가 상승으로 부담감이 다소 있으나 조정 시마다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올해 첫 두달간의 건설경기지표를 감안할 때 국내 건설경기가 최악의 국면을 벗어나고 있다고 분석.

또 업황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업종 전반에 걸쳐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