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CJ투자증권은 LG텔레콤에 대해 인상적인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1만2000원.

올해 영업이익과 EPS(주당순이익) 증가율이 각각 30%와 41.8%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향후 2~3년간 성장을 훼손할 만한 중요한 환경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주가 조정 시 비중확대 기회로 이용할 것을 권고.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