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아프리카 경협 컨퍼런스] 카베루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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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의 재무·경제계획부 장관 출신.내전 이후 경제 재건 및 개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립,르완다의 경제회복을 주도한 능력을 인정받아 54세의 젊은 나이인 지난해 9월 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에 선임됐다.
그는 1997년부터 르완다 내각에 참여,최장수 장관직을 수행해왔으며 재임기간 중 르완다는 매년 두 자릿수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기록했다.
세계은행(World Bank)과 IMF 등 국제기구 내에서 아프리카를 포함한 저개발국에 대한 국제원조와 선진국의 부채탕감,인적자원 개발지원 프로그램 등도 주도해왔다.
아프리카 수출보험기구(ATI) 회장 등을 맡아 역내국의 교역 및 투자확대 등에도 기여했다.
탄자니아와 영국에서 경제학 석사를,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같은 화려한 경력은 카베루카 총재에게 아프리카 내에서조차 약소국으로 평가받는 르완다 출신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회원국들의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내는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그는 1997년부터 르완다 내각에 참여,최장수 장관직을 수행해왔으며 재임기간 중 르완다는 매년 두 자릿수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기록했다.
세계은행(World Bank)과 IMF 등 국제기구 내에서 아프리카를 포함한 저개발국에 대한 국제원조와 선진국의 부채탕감,인적자원 개발지원 프로그램 등도 주도해왔다.
아프리카 수출보험기구(ATI) 회장 등을 맡아 역내국의 교역 및 투자확대 등에도 기여했다.
탄자니아와 영국에서 경제학 석사를,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같은 화려한 경력은 카베루카 총재에게 아프리카 내에서조차 약소국으로 평가받는 르완다 출신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회원국들의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내는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