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어린이집'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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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24일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내에 '삼성전기 어린이집'을 열었습니다.
삼성전기 어린이집은 삼성그룹의 39번째 어린이집으로 여사원과 맞벌이 사원들을 위한 직장내 보육시설입니다.
연면적 530평 규모에 교실, 식당, 보건실, 야외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으며 간호사, 영양사 등 13명의 보육 직원이 어린이 49명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보육교사를 늘려 연내에 보육 아동을 85명까지 늘릴 방침입니다.
삼성전기 강호문 사장은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녀 양육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에 전념하도록 돕고 아울러 사회 전반적인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삼성전기 어린이집은 삼성그룹의 39번째 어린이집으로 여사원과 맞벌이 사원들을 위한 직장내 보육시설입니다.
연면적 530평 규모에 교실, 식당, 보건실, 야외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으며 간호사, 영양사 등 13명의 보육 직원이 어린이 49명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보육교사를 늘려 연내에 보육 아동을 85명까지 늘릴 방침입니다.
삼성전기 강호문 사장은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녀 양육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에 전념하도록 돕고 아울러 사회 전반적인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