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KTF를 비롯 아시아 태평양 지역 8개국 1억여명의 가입자를 위한 이동통신 연합체가 탄생했다.

KTF는 아시아 주요 이동통신사 6개사와 공동으로 국제 로밍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모바일 연합체'(가칭 APMA)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연합체는 3세대 WCDM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음성과 영상,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