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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대형화 돼가는 로펌 업계에서 고객과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출사표를 던진 '작지만 강한' 법무법인이 있다.

지난해 8월에 설립된 법무법인 집현(공동대표 김명길ㆍ김시진)이 바로 그곳이다.

집현은 인천지역을 기반으로 현재 인천 주사무소와 서울 분사무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집현의 강점은 김명길 변호사의 지휘 아래 총 7명의 변호사가 각 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맨 파워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인천지방법원장을 역임한 김명길 대표 변호사는 30년간 법조계에 몸담은 베테랑으로, 넓은 안목과 축적된 노하우를 지닌 인물이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역임한 김시진 변호사 또한 그 역량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밖에 이근배, 김종각, 권세헌, 정호승, 정미라 변호사가 민사와 형사, 행정, 건설, 지적재산권, 의료, 조세, 기업법무 업무를 맡아 수행하고 있다.

김시진, 권세헌 변호사는 형사와 행정 송무 사건을 주로 담당한다.

최근 인천시가 민자유치 주차타워 건설을 백지화해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업자들이 인천시를 상대로 한 소송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이근배, 정미라 변호사는 형사, 민사, 송무 사건, 기업법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근배 변호사는 속칭 '알 박기'에 의한 부당이득 사건에서 부당 이득에 대한 새로운 법률 해석으로 연이어 승소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또 정미라 변호사는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박사과정에 있는 김종각 변호사는 정호승 변호사와 함께 건축, 건설관련 분쟁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건축 분쟁이 한창인 인천 남구 용현동 소재 부성아파트재건축 정비조합의 소송을 추진하는 중이다.

김명길 대표 변호사는 "사건을 철저하게 준비해 고객들에게 신뢰와 윤리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며 "연혁은 짧지만, 승소율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