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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주식] 한국타이어 .. 해외생산 확대로 好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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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는 2001년 이후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EPS(주당순이익)가 증가한 우량주다.

    최근 부품단가 인하가 시급한 GM 포드 다임러크라이슬러 등 미국 완성차업체들이 원가 경쟁력이 높은 한국타이어 제품을 더 많이 구입하는 추세라는 점에서 향후 전망도 밝다.

    최근 세계적인 타이어 업체인 미쉐린이 한국타이어 지분을 6.24%까지 늘린 것도 전략적 제휴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중장기 전망이 밝다는 분석도 잇따르고 있다.

    한국증권은 마진율이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데다 북미지역 수출가격 인상,지분법 평가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조만간 글로벌 타이어시장에서 2위권 업체로 올라설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08년까지 중국공장 생산 능력을 계속 늘리기로 한 데 이어 내년부터 헝가리 공장의 생산 능력도 확대키로 한 계획은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증권사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가격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원가 상승 요인을 지속적으로 판매단가에 전가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한국타이어는 지난 1월부터 북미지역 수출가를 6% 인상한 데 이어 오는 7월께 추가로 가격을 4∼5%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힘입어 원료가 상승 부담이 큰 올해의 경우도 11% 안팎의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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