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굿모닝신한증권 조봉현 연구원은 GS건설의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적정주가도 8만200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1분기 실적에서 수익성 개선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경상이익의 급증은 우수한 외환 리스크 관리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신규 수주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 수주 역시 월등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을 각각 6.9%와 7.7%씩 상향 조정하고 영구성장률도 2%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