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25 13:35
수정2006.04.26 09:27
한국데이터베이스(DB)진흥센터는 데이터 품질관리 심사를 체계화하기 위해 '데이터 품질관리인증센터'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7월부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품질관리 인증사업을 벌이고 심사원 양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는 한국DB진흥센터가 3년 이상 수행한 DB 품질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품질관리 방법론을 개발하고 모범사례를 발굴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