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우증권은 정유주에 대해 계속 좋아 보이지만 모멘텀 약화 우려도 상존하고 있다고 판단했으며 석유화학주는 종전보다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정제마진이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 유가조정 시 마진하락 가능성이 있으나 상당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석유화학의 경우 유가급등에 따른 원가압박이 부담이나 성수기 진입과 재고효과로 소사이클상 부활 조짐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SK㈜에 대해 여전히 상승여력이 있다며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8만5000원을 제시했다.

석유화학주 중에선 호남석유LG화학 한화석화 등에 단기매수(Trading Buy)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