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학자금대출증권 4150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행분은 지난 2월2일~3월24일 전국 600여개 대학(원) 25만여명의 신입생 및 재학생이 15개 은행을 통해 대출한 8300여억원의 학자금 중 12만여건을 기초 자산으로 1단계로 발행됐으며,나머지 13만여건은 오는 5월 유동화될 예정이다.

만기 1년,3년,5년,10년,20년 종목의 발행금리는 각각 4.71%,5.05%,5.42%,5.63%,5.82%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