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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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로 공천을 받으려는 두 후보가 정문을 통과하는 노동자들을 상대로 유세하기 위해 한 제철소에 도착했을 때 비가 억수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흠뻑 젖으면서 제자리에 서서 선거운동 인쇄물을 건네주면서 악수를 했다.
그들은 분명 헌신하는 자세와 인내력을 과시해서 노동자들을 감동시킬 셈이었다.
그런데 거기를 통과하던 한 사람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었다.
"비를 피할 줄도 모르는 사람에게 찍어줄 수야 없잖아"라고 그는 말했다.
△gubernatorial nomination;주지사후보 지명
△stick to one‘s post;정해진 자리를 지키다
△soak wet;흠뻑 젖다
△dedication and perseverance;헌신적 자세와 인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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