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현대차, "결과 겸허히 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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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의 결과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는 현대차그룹 측은 어떤 결과가 나와도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현대차그룹의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채주연기자.
기자>
검찰이 비자금 조성혐의를 받고 있는 정몽구 회장에 대한 신병처리여부에 대한 최종결심이 늦어지면서 양재동 현대차사옥은 침묵만이 흐르고 있습니다.
주요업무가 마비된 상태서 몇몇 직원들이 모여 향후 사태에 대해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가끔씩 목격되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검찰이 어떤 결과를 내놓아도 겸허히 수용할수 밖에 없다며 사회적 물의를 빚은 데 대한 사죄의 뜻으로 사회공헌 후속대책을 꾸준히 추진할 것" 이라는 입장입니다.
사회적 시선이 어떤든 이미 정회장 부자 사재 1조원을 출연 약속과 협력사 지원대책을 차근차근 진행하겠다는 뜻입니다.
수사 결과를 수용할 수 밖에 없다는 현대차그룹.
한가닥 흐망대로 검찰의 수사방향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지길 내심 고대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현대차그룹의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채주연기자.
기자>
검찰이 비자금 조성혐의를 받고 있는 정몽구 회장에 대한 신병처리여부에 대한 최종결심이 늦어지면서 양재동 현대차사옥은 침묵만이 흐르고 있습니다.
주요업무가 마비된 상태서 몇몇 직원들이 모여 향후 사태에 대해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가끔씩 목격되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검찰이 어떤 결과를 내놓아도 겸허히 수용할수 밖에 없다며 사회적 물의를 빚은 데 대한 사죄의 뜻으로 사회공헌 후속대책을 꾸준히 추진할 것" 이라는 입장입니다.
사회적 시선이 어떤든 이미 정회장 부자 사재 1조원을 출연 약속과 협력사 지원대책을 차근차근 진행하겠다는 뜻입니다.
수사 결과를 수용할 수 밖에 없다는 현대차그룹.
한가닥 흐망대로 검찰의 수사방향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지길 내심 고대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