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이수페타시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27일 현대 권정우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가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휴대폰 관련 부문인 빌드업 PCB 및 RF PCB의 매출 감소가 심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력 매출처에서 대응 모델 변경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이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

올해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7.6%에서 5.1%로 내리고 예상 주당순익도 397원에서 288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