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화증권은 현대건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하향조정했으나 목표가는 6만8500원으로 올려잡았다.

작년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분기 매출액 증가세를 기록해 장기 고성장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

현재 수주잔고가 5년치 공사물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풍부한 공사물량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장기 성장국면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