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다이와증권은 코아로직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시장상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판매단가가 높은 MAP 부문의 매출 비중 증가 등에 힘입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

MAP의 판매가 하락이 향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돼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5% 내려잡고 목표주가도 낮췄다.

그러나 이익 성장률이 19%로 예상되고 주가수익배율이 8배라는 점에서 추가 상승이 점쳐지고 하반기 전망도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