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유한양행 매수 지속..목표가 20만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7일 대우증권이 유한양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지속했다. 목표가는 20만원.
임진균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기 적합한 제약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항생제 중심의 매출구조가 고성장 분야 신제품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으며 올해부터 공장이전에 따른 세금감면이 시작된다는 점 등을 투자포인트로 지목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최근 생동성 실험 조작파문 등으로 정책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져 전반적으로 제약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 해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임진균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기 적합한 제약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항생제 중심의 매출구조가 고성장 분야 신제품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으며 올해부터 공장이전에 따른 세금감면이 시작된다는 점 등을 투자포인트로 지목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최근 생동성 실험 조작파문 등으로 정책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져 전반적으로 제약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 해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