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서스자산운용이 영업개시 2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칸서스자산운용은 27일 지난해(2005년 4월~2006년 3월) 16억1800만원의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칸서스는 설립 첫 해인 2004년 15억3500만원의 적자를 감안하더라도 누적흑자로 돌아섰다. 이 회사 김영재 회장은 올 흑자 규모는 50억~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