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27 16:50
수정2006.04.27 17:45
외교통상부가 27일 서울 서초구 외교안보연구원 경내에 외교사료관을 개관했다.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구성된 외교사료관에는 1876년 개항 이후 현재까지의 외교문헌 기록사진 기념물 총 500여점이 보관되고 이 중 200여점이 시대별로 전시된다.
근대 외교의 성립과 민족수난,대한민국 정부수립과 전란기 안보 외교,냉전기 한국의 생존번영외교,한반도 평화정착외교 등 4개 구역으로 구분해놨다.
5월1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