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교육인적자원부와 행정자치부의 후원으로 '학부모 교통안전 명예교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5월17일까지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순회해 실시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의 학부모 1만2000여명이다.

교육 수료자는 교사를 보조해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연간 약 100만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