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서 고객 자산 1000억원 이상을 굴리는 프라이빗뱅커(PB)가 7명으로 늘어났다.

삼성증권은 27일 최우수 자산관리자인 '마스터 PB' 4명을 신규 임명했다. 영업부 김태성 차장,태평로지점 이장웅 차장,삼성동지점 박준희 차장,Fn Honors 테헤란점 조현숙 과장 등이다. 삼성증권의 마스터PB 7명이 관리하는 고객자산은 모두 1조8658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