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27일) 삼성ㆍ한진중공업 나란히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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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3일째 오르며 사상최고치를 돌파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1.31포인트(0.09%) 오른 1452.53으로 마감했다. 전고점인 지난 21일의 1351.31을 4일 만에 돌파했다. 외국인이 3일째 대규모 매도를 이어갔지만 기관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전고점 돌파를 주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도 소폭 매수우위를 보였다.
대형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국민은행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주들과 하이닉스 SK텔레콤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60% 떨어졌고 이날 그룹 총수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소식이 전해진 현대차는 2.99%가 밀렸다. 외국인들은 현대차에 대해 3일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한진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나란히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익악기와 큐엔텍코리아 동양백화점 등이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6일 연속 상한가 후 이틀간 약세를 보였던 현대페인트도 다시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세신은 이틀째 하한가까지 밀렸다. 제약주들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동아제약이 3.08%,환인제약은 8.24%가 각각 떨어졌다.
27일 코스피지수는 1.31포인트(0.09%) 오른 1452.53으로 마감했다. 전고점인 지난 21일의 1351.31을 4일 만에 돌파했다. 외국인이 3일째 대규모 매도를 이어갔지만 기관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전고점 돌파를 주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도 소폭 매수우위를 보였다.
대형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국민은행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주들과 하이닉스 SK텔레콤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60% 떨어졌고 이날 그룹 총수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소식이 전해진 현대차는 2.99%가 밀렸다. 외국인들은 현대차에 대해 3일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한진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나란히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익악기와 큐엔텍코리아 동양백화점 등이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6일 연속 상한가 후 이틀간 약세를 보였던 현대페인트도 다시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세신은 이틀째 하한가까지 밀렸다. 제약주들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동아제약이 3.08%,환인제약은 8.24%가 각각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