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새 사업자 28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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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새 지상파 방송 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를 28일 발표한다고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가 27일 밝혔다.
방송위는 27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합숙심사를 마무리한 뒤 28일 오전 임시 전체회의를 거쳐 사업자를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접수가 마감된 경인민방 사업자 2차 공모에는 영안모자를 1대주주(22.64%)로 영입하고 CBS(5%)가 주축이 된 경인TV 컨소시엄과 대양금속을 1대주주(18.75%)로 내세우고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16.63%) 및 특수관계자(2.12%)가 공동 대주주로 참여하는 경인열린방송 컨소시엄 등 2개 컨소시엄이 응모한 상태다.
방송위는 27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합숙심사를 마무리한 뒤 28일 오전 임시 전체회의를 거쳐 사업자를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접수가 마감된 경인민방 사업자 2차 공모에는 영안모자를 1대주주(22.64%)로 영입하고 CBS(5%)가 주축이 된 경인TV 컨소시엄과 대양금속을 1대주주(18.75%)로 내세우고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16.63%) 및 특수관계자(2.12%)가 공동 대주주로 참여하는 경인열린방송 컨소시엄 등 2개 컨소시엄이 응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