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호주패션주간'이 열린 시드니에서 한 모델이 짐머만(Zimmermann) 브랜드의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아시아와 호주 디자이너들의 봄/여름 컬렉션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무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