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상선 지분 26.7%를 매입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골라LNG계열이 갖고 있던 현대상선 주식 26.68%를 매입하기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자사의 최대 고객인 현대상선이 최근 외국인에 의한 적대적 M&A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고객 확보와 투자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