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현대상선 주식 26.7% 매입 입력2006.04.27 17:20 수정2006.04.27 17: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상선 지분 26.7%를 매입합니다.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골라LNG계열이 갖고 있던 현대상선 주식 26.68%를 매입하기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자사의 최대 고객인 현대상선이 최근 외국인에 의한 적대적 M&A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고객 확보와 투자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거기 가봤나"…'큰 울림'으로 되돌아온 신격호 회장 “거기 가봤나?”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경영철학은 ‘현장경영’으로 압축된다. 신 명예회장은 신영재 전 롯데월드 대표에게 습관처럼 “롯데월드 놀이시설... 2 정몽구재단, 14년간 1200명 장학지원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이 이공계·문화예술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을 통해 14년간 1200여명의 장학생에게 약 69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3 티케이케미칼, 서울 강서구 기부 SM그룹 제조 부문 계열사 티케이케미칼(대표 이동수·오른쪽)이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왼쪽)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복지관, 아동·장애인 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