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코아스웰 목표주가를 올렸다.

2일 하나 오만진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한 가운데 관공서의 사무용 가구가 대폭 교체될 것으로 예상돼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도 및 인천 신도시 개발에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으며 현저히 낮은 현금구매 비중으로 현금구매 증가시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억원과 21억원으로 각각 20%와 25%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LG 등 주력업체의 수주량 증가에 성모병원 등의 신규매출이 가세한 것으로 판단했다.

영업이익률은 현금구매비중 증가에 따른 원가율 감소로 10% 수준을 실현한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만2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