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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D TV시장 2분기부터 활기… 에이텍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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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D(액정표시장치) TV업체 중 특화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2분기 월드컵 특수 등에 힘입어 LCD TV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2일 교보증권은 "LCD TV시장이 독일 월드컵을 앞둔 2분기 이후 본격 활성화될 것"이라며 "LCD TV업체 중 원가경쟁력이 높거나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에이텍 DM테크놀로지 디지탈디바이스 등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밝혔다.

    에이텍은 1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2분기에는 큰 폭의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달부터 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회사측도 2분기에 영업이익 3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이텍은 국내시장에서 유통마진이 거의 들지 않는 직판 영업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2분기부터 42인치 LCD TV에 대한 직접 판매에 나서고 47인치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날 주가는 3.39% 오른 2290원으로 마감됐다.

    2000년부터 TV를 생산해온 디지탈디바이스는 중소형 업체 중 업력이 가장 오래된 업체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직판을 확대하고 있다. 또 제조자설계생산(ODM)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대형 유통업체에 공급을 확대 중이다.

    DM테크놀로지는 DVD콤보 형태의 LCD TV를 생산하는 게 장점이다. 이 밖에 디보스는 기존 LCD TV 외에도 의료 호텔 등 산업용 모니터 생산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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