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 처음으로 상장된 사회간접자본펀드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비중확대 추천이 나왔다.

3일 모건스탠리는 맥쿼리인프라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한국내 인프라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종목이라고 평가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내놓았다.목표주가 7천691원.

모건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이나 실질적인 자본관리 능력 등을 갖춘 유망주이다"고 진단했다.

배당할인모델을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7천691원으로 산출하나 자본조달비용이나 자본관리 가정치 여부에 따라 최대 8천972원까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약세 시나리오상 적정가는 6천566원.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