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다이와증권은 국민은행에 대해 목표주가를 10만8000원으로 높이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다이와는 "충당금 부담과 영업비용 감소에 힘입어 수익 서프라이즈를 안겨다주었다"며"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8.5%와 5.2% 높인다"고 설명했다.

재무건전성 비율도 크게 향상되고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