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삼성증권은 대한항공이 중국 항공운송시장 자유화의 최대 수혜주라면서 최선호 종목으로 신규 편입했다.

목표주가는 4만9400원.

달러약세 효과로 유가 부담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보이며 유류 할증료를 추가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3월부터 화물운송 수요도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