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웹젠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4일 현대 황승택 연구원은 웹젠에 대해 향후 주가흐름의 주요 포인트는 차기작 ‘썬’의 성공여부라고 판단했다.

‘썬’이 흥행할 경우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나 시장상황을 감안할 때 낙관적인 기대는 쉽지 않아보인다고 지적.

1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국내외 서비스 중인 게임 ‘뮤’의 사용자 감소가 지속돼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