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4일 에이스테크에 대해 주요 매출품목인 TMA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원재료 비율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한편 1분기 실적에 안테나 부문의 2개월간 실적이 포함돼 있어 2분기에는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적 분할로 인해 안테나 부문 매출은 3월부터 제외.

그러나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3분기 이후 중계기 매출과 에릭슨향 RF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중국 현지법인의 지분법 이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 1만75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