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테크노세미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가를 1만7700원에서 2만원으로 올려잡았다.

4일 현대 김동원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다며 올해와 내년 수정 EPS를 각각 7.7%와 6% 상향한 1648원과 2311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1분기부터 삼성전자 5세대 라인과 LG필립스LCD 6세대 라인에 식각액의 신규공급이 시작됨에 따라 향후 LCD용 식각액 부문의 시장점유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