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현대미포조선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4일 동부 김 석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올해 4월까지 신규수주 실적이 올해 목표치의 50%에 이르는 수치라며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액이 예상치에 부합하고 경상이익이 시장예상을 상회해 긍정적이라고 평가.

목표가는 11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