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삼성증권 목표가를 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4일 메리츠 박석현 연구원은 "비용구조 정상화로 이익창출이 본격화되고 탄력적인 자산관리 영업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06회계연도 순이익이 전년대비 42% 증가한 312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