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우증권은 웅진씽크빅에 대해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보였다며 목표가를 2만3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전 사업부문의 체질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해 펀더멘털 호전 추세를 확인했다고 평가.

이어 7월 출시 예정인 장난감 대여 사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고 판단했다. 12월에는 어린이용 북 렌탈 사업도 진행할 예정으로 강점을 가진 연관 분야로의 진출이 펀더멘털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