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우리금융 목표주가를 2만4500원으로 제시하고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외형 성장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1분기 실적이 전망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평가.

공격적인 대출 성장 전략으로 마진도 2.75%로 낮아졌으나 이는 이미 예상했던 바라고 설명했다.

외형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대출이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와 26% 늘어나는 등 양호한 자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

자산건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