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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미군기지터 출입통제 ‥ 경찰, 영농행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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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대집행(철거)과 기지이전터 철조망 설치작업이 끝난 평택 팽성읍 대추리 일대에서 주민들의 출입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국방부와 경찰은 지난 4일 오후부터 원정삼거리와 본정리 본정농협 등 마을 주요 진입로와 농로 길목에 병력을 배치,주민들의 영농행위와 시위 세력의 접근을 막았다.

    국방부는 주민들의 영농행위를 막기 위해 전날 대추리와 도두리 등 5개리 285만평 농지에 총 길이 29km의 철조망을 설치했으며,그 외곽을 경찰 병력 2000여명이 철야로 지켰다.

    철조망이 설치된 대추 도두 함정리와 안성천 주변 지역에는 4일 오후부터 주요 진입로에 '이 지역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무단진입을 금지한다'는 군 부대의 경고문이 내걸렸다.

    전날 철조망 설치지역 안에서 숙영한 일부 군 병력은 5일 오전 철조망 보완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 측과 팽성 주민 300여명은 4일 저녁 대추리 평화공원과 본정삼거리 등에서 촛불시위 및 행정대집행 규탄시위를 갖고 향후 철조망 철거 등 투쟁 수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채증 자료를 토대로 폭력 등 시위 적극 가담자에 대해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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