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비에스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8일 굿모닝 이승호 연구원은 비에스이의 1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영업이익률이 원화절상과 단가인하, 제품믹스 개선 지연 등의 영향으로 전기 대비 하락했으나 전망했던 것 보다는 양호했다고 설명.

2분기에는 주요 고객사의 계절적 수요 증가와 제품믹스 개선으로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도 8.5%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실적 등을 반영해 올해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매수에 적정주가도 1만3700원으로 9%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